돌아온 호만천 플로깅

2022년에 이어서 2023년에도 호평동

호만천 플로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7월 22일 무더운 여름에

플로깅을 하게 되었지만,

저를 포함해서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평내호평역 앞에서 만나서 진행된 플로깅은

새로 청년 봉사단을 담당하시게 된

남양주 자원봉사센터 대리님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봉사였습니다.

사실 대리님은 저희에게 집게를 비롯한

간식, 봉투 등 도구만 전달해 주시고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가시고

저희끼리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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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단체 사진

청년봉사단 단원 8명이 함께 했지만,

실제 플로깅은 4명씩 2팀으로 나누어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은 다른 단원이 준비한 나무젓가락

제비뽑기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무젓가락을 공개하는 순간

저희 대빵 누나의 헉 소리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ㅎ

너무 고인물들만 뭉쳐서 그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4명 중에 1명을 제외하고는 2022년에도

봉사를 함께 했던 멤버여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평내호평에 거주하는 두 명이 각 팀의

리더가 되어서 길을 인도하였습니다.

서로 반대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고인물조에서

플로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호평 주민 단원의 길 안내를 따라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호만천은 이미 쓰레기 줍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쓰레기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쓰레기가 보일 때마다 다들 열심히

나서서 줍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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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 단체 사진

쓰레기를 줍다가 더위에 지치고 해서

중간에서 앉아서 준비된 간식도 먹고

물도 마시며 잠깐 쉬기도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기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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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단원들의 모습

이후 왔던 길을 되돌아와서

평내호평역 앞에서 흩어졌던 조와

모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조도 쓰레기를 정말 많이

주워왔습니다.

저희가 주운 쓰레기들 양이 보이시나요?

다들 진심으로 플로깅에 임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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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운 쓰레기

마지막으로는 다 같이 모여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플로깅이 플로깅했다~

플로깅은 뭐 역시 플로깅입니다.

그냥 가장 무난한 봉사가 아닐까 싶네요.

좋은 날씨에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고

일석이조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요?

기획 봉사지만 특별히 아이어가 없을 때는

플로깅은 항상 옳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