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상자 위에 얹힌 우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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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2일 토요일,

남양주청년봉사단 위브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키링 제작과

플라스틱 병뚜껑 회수 상자

제작 및 꾸미기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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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오전팀과 오후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오전·오후 모두 참석한 단원은 약 4명 정도,

오전만 참석한 단원이 4명,

오후만 참석한 단원도 4명 정도로

총 참여 인원이 고르게 나뉘어 참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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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오전팀은 지키링 제작과

병뚜껑 상자 조립을 진행하였고,

12시부터 13시까지는

냉면과 돈까스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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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팀은 13시부터 15시까지 이어서 참여하여

상자 꾸미기와 지키링 제작을 마무리했습니다.

병뚜껑 회수 상자는 단순한 박스가 아니라

추후 지역 행사에 직접 들고 다니며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버려질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기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시중에서 종이 박스를

직접 구매해 조립한 뒤,

라벨지에 꾸밀만한

이미지와 문구를 인쇄해 오려 붙였고,

완성된 지키링 샘플도 상자에 함께 부착해

지나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박스를 들고 돌려가며

붙일 곳을 고민하고,

깔끔하고 눈에 띌 수 있게 배치하며

작지만 정성 어린 손길로

상자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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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하나, 키링 하나에 담긴 지속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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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링’은 ‘지구를 지키는 키링’의 준말로,

플라스틱 병뚜껑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위브만의 업사이클링 활동입니다.

작고 흔한 병뚜껑 하나에도

우리의 손길과 마음이 얹히면

누군가의 손에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됩니다.

이번에는 반복적인 제작 작업뿐만 아니라

상자 제작과 꾸미기까지 직접 함께하며

병뚜껑 하나 모으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냉면과 돈까스를 함께 나누며

잠시 숨을 돌렸던 점심시간도

서로의 수고를 다독이고

“앞으로 더 많은 병뚜껑을 모아보자”는

다짐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역 행사마다 상자를 들고 다니며

우리가 모은 수많은 병뚜껑이 지키링으로 이어지고,

이 작은 키링이 또 다른 마음들을

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위브는 작은 손끝으로 이어가는

큰 변화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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