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청년봉사단 출시 이래 최대 규모 봉사

저희의 단골 봉사 장소인

와부 삼패 한강공원에서 이번에는

점프벼룩시장이라는 것이 열린다고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봉사팀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청년봉사단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당히 긴 시간동안

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5월 말이라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거 상관 없이 일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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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벼룩시장 활동알림 공지!

이번 봉사는 청년봉사단 2기를 뽑은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단체 봉사였는데요,

그래서 인지 정말 상상도 못할

많은 단원들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조별로 부스를

여러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업싸이클

부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료 및 시공] 재활용품의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활용도를 높인 제품을

일컫는 말로 제품을 재탄생 시키는 일

-네이버 지식백과-

사실 업사이클에도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하는지 몰랐는데,

에코백 등에 그림등을 풀로 붙여서

꾸며주는 것이었습니다.

에코백은 폐현수막 등을 업사이클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폐현수막도 재활용 한다는거는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들어봤습니다.

업싸이클 이외에도,

접수처, 공연 보조, 풍선아트,

분리수거, 간식 판매처, 장내 단속 등등

청년 봉사단은 벼룩시장

구석구석에 스며들어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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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명단

이때는 청년봉사단 뿐만 아니라

다른 봉사 단체들도 참여했습니다.

벼룩시장 봉사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고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 후 어떤 대표 봉사자분의 벼룩시장 봉사의

주의사항이나 해야할 일등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설명이 모두 끝난 후 청년봉사단은

각자가 맡은 부스로 흩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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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벼룩시장에 참여한 모든 봉사자 단체 사진

저를 포함한 4명의 단원들은

업싸이클 부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업싸이클이 처음이었고,

해당 부스는 업싸이클 봉사를 위주로 하는

어머님 단원들이 주로 운영하고

저희는 배워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천에 풀을 묻혀서

에코백에 붙이고 드라이로 말려서

에코백에 그림이 붙게 하는 구조였습니다.

저희는 4명이였지만,

여기서 또 2명씩 나누어서

드라이팀과 그림 붙이기를

2명씩 번갈아 가면서 했습니다.

드라이는 덥지만 앉아서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림 붙이기는 서서하지만 재미가 있었습니다.

드라이로 열심히 말리며 이야기를 나누어서

저의 짝궁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실 2기 맴버들은 잘 모르는 상태여서

조금 어색했는데, 그래도

한 명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업싸이클을 제가 했는데

여기 봉사 사진이 없네요..;(아쉽ㅠ)

풍선 아트 봉사팀은

풍선으로 이런저런 모양을 만들어서

벼룩시장에 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들덕분에 벼룩시장이

알록달록해지며 다채로워졌습니다.

그런데 오후 쯤에 풍선 아트 부스를 살펴보니

다들 녹초가 된 상태로

기계적으로 풍선을 돌리며 만드는데,

진심으로 힘든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힘들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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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만들어서 나눠주기~!

그리고 다른 부스에서는 벼룩시장에서 먹을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저희가 업자가 아니다 보니까

나름 합리적인 선에서 판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도 물론 돈을 내고 먹은 것으로 기억합니다.(저는 안먹었지만)

솜사탕도 만들고 하던데

활발한 단원들이 여기 모여있어서 그런지

제법 재밌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질투 아님! 우리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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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간식 판매!

그리고 벼룩시장이고 사람들이 많은만큼

당연히 쓰래기도 많이 나오겠지요?

분리수거 부스에 투입된 봉사단우너들은

쓰래기가 오면 분리수거를 하고

모인 쓰래기들은 한쪽으로

옮기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봉사에서 가장

없어서는 안될 봉사이지만 힘들었을

봉사를 한 단원들에게

저라도 심심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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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봉사!

위에 말한 부스들 외에도

벼룩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무슨 사건이 일어나지 않나 살펴보는

장내 단속 봉사,

공연 하는 쪽에서 공연 보조를 해주는 봉사 등

제가 모든 곳을 살펴 볼 수는 없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 때 저도 짝궁과 벼룩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는데요,

남양주시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사실을 남양주시에서 20년을 살았지만,

처음 알아서 놀랐습니다ㅎ

한강의 바람과 파란 하늘, 뜨거운 햇빛이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벼룩시장의 득템의 재미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나,

그냥 다양한 물건을 아이쇼핑 하고 싶으신분,

산책하다가 중간에 궁굼하신분은

잠시 들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도시락으로 점심도 줘서 맛있게 먹고

오후 4시까지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부스를 모두 정리하고 하니까

정말 피곤하더군요ㅎ

신청할 때도 걱정했던 부분이지만,

시간적으로 너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너무 길면,

1부팀-2부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청년봉사단끼리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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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청년 봉사단 단체 사진

2023년 청년봉사단의 서막을 알리는 봉사

2022년 청년봉사단을 시작하고

이렇게 많은 단원이 한자리에 모인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단원이 모였고

2기 인원이 너무 많아서

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친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고,

역시 봉사하러 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두 착해서 어느정도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같이 부스를 운영한 단원들과 주로 친해지고

부스가 다른 단원들은 얘기를 별로 못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저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봉사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 같네요ㅎ

아무튼 청년봉사단 2기의 서막을 알리는

봉사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